[경기타임스] 화성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로컬푸드를 이용한 제철요리 실습과 강의를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실습에는 노재문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 강사가 초빙돼 시래기 저염갈비찜, 절편과일샐러드, 수박껍질무침을 만들고 시식 및 평가가 이뤄졌다.
홍지현 강사가 학생 대상 ‘건강한 당 섭취’를, 이란 강사가 학부모 대상 ‘소금꽃 이야기’강의를 선보여 참석자들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부족한 점은 채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응구 농정과장은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식생활 개선 교육부터 로컬푸드 활성화까지 다양한 정책들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올해 지역아동센터 4개소, 학생·학부모·교직원 대상 초·중·고 54개교로 찾아가는 식생활 교육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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