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은 강주리, 김승영 등 모두 12팀이 10일부터 11월 4일까지 자연과 우리의 관계에 대해 질문해보고 답을 찾아가는 '자연스럽게' 전시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자연스럽게 첫 번째 섹션의 대표적으로 50년간의 수원의 기후변화 결과를 시작점으로 과거부터 현재까지 자연의 유한성을 인식하지 못했던 자연에 대한 우리의 태도를 살펴볼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두 번째 섹션에서는 처음으로 되돌릴 수 없는 지금의 자연을 바라보며 우리와 자연의 관계를 다각도로 고민해보며 더 나아가 앞으로 미래의 모습도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공간이다.
전시 개막식은 19일 수원시립아이파크미술관 1층 로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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