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립무용단은 이를 맞아, 7월 14일 토요일 오후 8시 임진각 평화누리에서 <평화, 그리고 봄>을 공연한다. 평화를 꿈꾸는 몸짓, 설레는 마음으로 또 다시 봄을 불러본다.
도립무용단은 문화예술의 긍정적 힘으로 한반도의 평화를 기원하고자 한다.
임진각 평화누리에서의 이번 공연은 남북 평화의 시작을 알리며, 모듬북으로 그 화려한 막을 연다. 이후, 80여 분의 뜨겁고 경쾌한 레퍼토리들이 이어진다. 특히 한민족이 한반도에 정착하여, 농업생활을 시작할 때부터 있어온 농악무를 공연하여 뜻 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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