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우기철 포트홀”신속 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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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우기철 포트홀”신속 복구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8.06.20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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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오산시가 장마기간 다량 발생하는 포트홀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포트홀”이란 약화된 도로표면 일부가 부서지거나 내려앉아 생긴 국부적인 구멍으로 노면에 빗물이 침투하기 쉬운 우기철에 다수 발생하여 타이어 파손 및 교통사고에 원인이 된다.
 
 시는 원활한 도로 배수 및 침수방지를 위해 빗물받이 준설작업을 실시 중에 있으며, 자체 인력으로 우기철 도로 순찰반 및 응급복구 기동반을 구성·운영하고 있다. 또한 전문업체와 도로유지보수 단가계약공사를 진행함과 동시에 포트홀 관리 공사를 추가적으로 운영함으로써 2중, 3중의 도로관리 체계를 구축하였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포트홀 발견 즉시 처리함을 목표로 우기철에 대비하고 있으며,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하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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