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바른미래당 강경식 수원시장 후보는 8일 오후 8시 30분쯤 인계동 나혜석거리앞 동수원CGV근처에서 시장후보와 함께하는 뮤직이벤트를 펼쳤다.
강 후보는 사전선거 첫째날을 맞이해서 민주주의의 꽃 선거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거의 즐거움을 같이 나누고자 뮤직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번 이벤트는 강후보가 유세차량에서 직접 음악반주에 맞춰 드럼연주를 하고 시민들과 함께 흥겨운 대화를 하는 이벤트였다.
강 후보는 구경하러 온 시민들과 웃으며 소탈한 대화를 하고 직접 드럼 연주를 간단하게 쳐보게 하기도 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시민들은 “시장후보라서 어렵게 생각했는데 이렇게 소탈하게 웃고 같이 얘기하는 모습을 보며 시민과 가깝게 다가와 소통하는 시장이 될 거 같다”며 얘기했다.
강 후보는 드럼 연주 중간에 시민들에게 “시장후보가 멀리 있지 않습니다. 시민과 함께하는 시정을 펴기위해 늘 가까이에 있겠습니다”라며 소통시장의 모습을 보였다. 연주 중간 중간 시민들의 환호와 박수로 함께하는 즐거운 뮤직이벤트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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