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공동유세하며 정책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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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후보,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 공동유세하며 정책 협약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8.06.02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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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이재명 경기도지사 후보와 서철모 화성시장 후보는 2일 오후 동탄센트럴파크에서 열린 공동유세에서 정책협약식을 갖고 평화의 시대를 맞아 경기도와 화성이 함께 번영과 도약의 발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고 다짐했다.

두 후보는 화성시가 휴전과 분단의 아픔을 품고 사는 공간에서, 남북 평화의 시대에 통일을 맞이하는 전초기지가 될 것을 약속했다. 

이에 대한 실천과제로 경기도와 화성시는 매향리평화생태공원 조성사업의 확대와 남북 교류협력사업을 공동추진키로 했고, 경기도의 5개도시 환황해 경제권 구상을 실현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이재명 후보는 이날 공동유세 연설에서 “정의롭고 공정한, 공평한, 사람들이 모이는 경기도를 만들자”고 강조했고, 서철모 화성시장 후보는 “상식이 통하는, 모두가 행복한 화성을 만들자”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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