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2만6천570동 개별주택 공시...최고 병점동 1종 일반주거 17억4천만원... 최저 장안면 금의리 주택 7백1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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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2만6천570동 개별주택 공시...최고 병점동 1종 일반주거 17억4천만원... 최저 장안면 금의리 주택 7백12만원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8.04.29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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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화성시가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 2만6천570동의 가격을 공시했다.

시는 올해 개별주택가격 상승률은 2.57%이다.

최고가격은 병점동 1종 일반주거지역 주택으로 17억4천만원을 기록했다. 최저가격은 장안면 금의리 계획관리지역의 주택으로 7백12만원이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http://www.realtyprice.kr) 또는 화성시 홈페이지(http://www.hscity.go.kr)를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30일부터 내달 29일까지 시청 세정1과와 동부출장소 세무과 및 읍·면·동 사무소로 이의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된 개별주택은 결정가격의 적정여부 등을 재조사해 한국감정원의 검증 및 화성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재공시된다.

성준모 세정1과장은 “개별주택가격은 지방세와 국세 과세표준, 건강보험료, 국민주택채권 매입가 기준 등으로도 활용되므로 시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정1과(031-369-2183) 또는 동부출장소 세무과(031-369-4098)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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