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는 올해 청년 해외 역직구 창업지원 사업 참가자 35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청년 해외 역직구 창업지원 사업의 신청 자격은 만 20세 이상 39세 이하의 청년으로, 전자상거래 창업에 대한 의지와 열정을 지닌 예비창업자 또는 도내 소재 창업 1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면 신청 가능하다.
선정된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는 ▲글로벌 셀러 전문교육 및 세무 등의 창업교육, ▲전문가 멘토링, ▲선·후배 판매자 간 네트워킹, ▲공동 작업공간, ▲판매 아이템의 배송료 및 수수료 등의 지원을 받게 된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며, 참가신청은 이지비즈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은 뒤 작성해 오는 5월 8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gs2099@gbsa.or.kr) 제출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경제과학원 창업팀(031-259-609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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