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석 화성시장 예비후보,동·서부 지역격차 해소 공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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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석 화성시장 예비후보,동·서부 지역격차 해소 공약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8.04.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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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이규석 화성시장 예비후보가 화성시 동·서부권이 함께 아우르는 지역적 특색을 살려 시민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관광단지 개발에 집중적으로 공약을 내 걸었다.

더불어민주당 이규석(59·사진)화성시장 예비후보는 “화성시의 지역적 특색에 따라 야기되는 문제점들을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규석 예비후보는 “화성시는 동부권과 서부권의 지역적 특색을 이해해야한다. 상당한 인구격차에서 비롯되는 여러가지 문제점들을 서부권의 개발을 통해 해결 하겠다”며 ‘서부권 관광단지 개발’공약을 내 걸었다.

이 예비후보는 “단순한 개발논리로는 또 다른 문제점들을 야기할 뿐 근본적이고 지속적인 해결방안이 될 수 없다”면서 △자동차부춤산업단지와 드론파크를 중심으로 한 첨단 테마단지 △요트박물관, 요트전시장, 국제요트대회를 통한 전곡항 요트허브 △정조효축제, 공룡알유적지, 제암리 3.1운동 기념관, 당성유적지를 기반으로 한 역사테마단지조성 등 공약에 대한 세부적인 실천방안을 내걸고 문제해결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서부권의 문화레저테마단지 조성은 화성시의 지역간 격차해소와 함께 신규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며, 문화레저테마단지를 기반으로 하는 특화된 컨텐츠는 화성시를 새로운 관광의 메카로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더 좋은’ 화성을 만들기 위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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