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석 화성시장 예비후보, 스마트 시티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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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석 화성시장 예비후보, 스마트 시티 구축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8.04.04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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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더불어민주당 이규석(59·사진)화성시장 예비후보가 새로운 화성을 만들기 위한 ‘3·3·7’ 공약의 일환으로 화성시민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는 ‘스마트 시티’를 구축 하겠다고 4일 밝혔다.
 
이규석 예비후보는 “화성시는 내 삶의 터전이고, 화성시민들은 내 가족들과 같다. 내 가족이, 우리 화성의 가족들이 마음 놓고 일하고, 살고, 놀 수 있도록 화성시의 안정을 보장 하겠다”며 ‘스마트 화성 안전망’ 구축 내걸었다.

이 예비후보는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다양한 사건, 사고 등에 대해 사전 예방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교통, 재난 등 화성시민의 편의와 안전과 직결되는 각종 상황에 대해서 IOT(사물인터넷)를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시티’를 통해 신속하게 즉각 대처할 것”이라며 4차산업혁명시대를 대비한 화성의 안전을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미래산업단지, 군공항 이전, 테마파크 조성을 중점으로 △자동차 부품 및 미래산업단지 조성 △동·서부 3개 권역 시립공원 설치 △동서 교육격차 해소 및 사교육비 절감을 위한 블렌디드 러닝 △화성시립종합병원 및 복합복지타운 유치 △서부권 관광단지 육성 △도로 재정비 및 자전거도로 △스마트시티 안전관리 등의 세부적인 추진방안이 담겨 있는 ‘3·3·7’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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