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도시재생뉴딜사업, 화성에서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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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문재인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도시재생뉴딜사업, 화성에서 적극 추진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8.04.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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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조대현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4일 병점역과 주변 일대를 구석구석 살피며 문재인정부의 10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도시재생뉴딜사업과 연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문재인정부 핵심과제인 도시재생뉴딜사업을 병점역세권 일대에 접목하여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병점역을 거점으로 기존상권을 보호하며 청년과 신혼부부들을 위한 행복주택과 복합주택을 만들어 화성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 예비후보는 "현재 병점역과 주변 일대는 하루 평균 3만여 명의 시민들이 이동하는 곳이지만 노후화된 주변 상권을 비롯해 주요한 길목 역할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며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병점역을 이용하는 시민의 편의성과 활용성을 높여 도시경쟁력을 회복시키겠다.”고 밝혔다.

조대현 예비후보는 “병점역 일대는 도시재생을 위한 자생적 성장기반을 충분히 확보하고 있다.”며 “역 앞 광장 조성, 병점복합타운, 버스환승센터 설치 등 기반시설도 체계적으로 구축하고 도시재생 분야 전문가를 보강해 병점역 일대를 도시재생 선도 지역으로 변모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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