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조대현 예비후보는 지난 2일 세계자폐인의날을 맞아 꿈고래부모협동조합이 주최한 ‘파란색 안개꽃 나누기’행사에 참가했다.

이 자리에서 “차별 없는 세상, 편견 없는 이웃이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자”며, “자폐인도 자립하고 지역사회에 적응하여 함께 사회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정치는 약한 사람과 함께하는 일”이라며, “공약과 정책, 시정의 1순위를 약한 사람을 배려하고 함께 잘사는 사회 만들기에 두고 중점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전철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