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EU 최초’ GBC 프랑크푸르트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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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EU 최초’ GBC 프랑크푸르트 개소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8.03.29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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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는 경기비즈니스센터(GBC)가 현지시각 29일 오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GBC프랑크푸르트는 경기도의 12번째이자 유럽연합(EU) 권역 내에 설치되는 첫 번째 경기비즈니스센터다.

GBC 프랑크푸르트는 약 1천여개의 회원사 등 유럽 전역에 네트워크를 보유한 기업연합회인 독일아시아경제연합회와 MOU를 체결, 경기도 기업들의 유럽진출을 위한 확고한 협력기반도 구축했다.

경기비즈니스센터(GBC)는 해외진출이 어려운 도내 중소기업을 대신해 현지에서 시장정보 제공과 판로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도는 이번 GBC프랑크푸르트 외에도 중국 상하이, 미국 LA, 러시아 모스크바, 인도 뭄바이, 베트남 호치민 등 총 10개국에 GBC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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