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건설현장 무사고·무재해 달성 CEO 불시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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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건설현장 무사고·무재해 달성 CEO 불시현장점검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8.03.28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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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경기도시공사는 건설현장을 불시 방문해 해빙기 안전 및 시공실태에 대한 안전점검을 시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점검은 직접 CEO가 건설현장을 예고없이 직접 방문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금일은 다산신도시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2시간 동안 시행하였다.

현장점검은 도로󰋯보도 침하발생여부, 공사현장 안전시설물 설치 및 주요 구조부 시공 상태, 타워크레인 관리 상태 등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다산신도시 아이들의 통학안전 확보을 위해 보행자 울타리 설치, 건축물 불법 야적여부 등 꼼꼼히 살폈다.

공사는 안전하고 쾌적한 공사현장 유지, 건설현장 안전사고 방지 및 입주민의 불편해소를 위해 CEO가 직접 현장 방문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공사는 건설공사 현장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중대재해’ 5년 연속 무사고를 달성한 바 있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지난해 ISO 26000 도입후 공사내 각종 제도 등 글로벌 수준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다.  앞으로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와 안전캠페인 등을 통해 ‘안전사고 ZERO’ 현장을 만들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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