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대신 오픈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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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화성시장 예비후보, 개소식 대신 오픈하우스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8.03.28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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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서철모 더불어민주당 화성시장 예비후보는 27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색다른 오픈하우스’ 개최 소식을 알렸다. 기존의 보여주기식 개소식을 하지 않고, 유권자와 차분하고 진지하게 대화할 수 있는 열린 행사를 만들겠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관계자는 “그동안 의례적으로 치러지는 개소식은 세를 과시하기 위해 외부 사람들을 동원하고 형식적인 인사치레만 하면서 주변 시민들에겐 주차문제 등 불편함을 주었다. 후보자가  선거구민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고 정책과 소신에 대해 차분하게 설명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며, 쌍방향 소통이라는 새로운 선거문화의 정형을 보여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자리에서는 또한 유튜브 등을 통해 ‘행복화성 철모라면 TV’ 생방송을 진행하여 관심 있는 유권자와 원격 대화도 가질 예정이다.

오는 4월 8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열리는 오픈하우스 행사에는 관심 있는 선거구민이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방문하여 예비후보자와 대화를 나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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