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위치한 안양관양 따복하우스가 26일 준공을 마치고 29일부터 입주를 시작한다.
안양관양 따복하우스는 연면적 4,066㎡, 지하1층, 지상 9층, 전용면적 36㎡형의 단일평형으로 신혼부부 47호, 고령자 6호, 주거급여수급자 3호 총 56호가 입주하게 된다. 특히, 신혼부부형 따복하우스는 이번 안양관양이 첫 선을 보이는 것이다.
안양관양 따복하우스는 신혼부부형으로 오픈키친, 공동육아나눔터, 워크스테이션, 피트니스센터, 공유세탁실 등 공유공간이 마련됐다.
도 관계자는 "신혼부부형 따복하우스는 신혼부부가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울 수 있는 육아환경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타임스 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