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시공사는 안전문화 정착 및 건설고객감동을 위한 건설현장 감성패트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건설현장 감성패트롤은 지적·벌점위주 점검을 탈피하고 건설현장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 청취를 통해 제도개선사항을 발굴하는 새로운 점검방식이다.
공사는 건설현장 감성패트롤을 전체 현장 60곳 대상으로 연말까지 지속하여 건설현장 안전문화를 조기 정착한다는 계획이다.
공사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도입하여 안전분야에 근로자 안전 활동 현황조사, 근로자 안전 성과지표 개발 및 목표 수립 등 건설현장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지난해 ISO 26000 도입하여 공사의 각종 제도를 글로벌 수준으로 업그레이드 하고 있다. 앞으로도 보다 안전한 건설현장을 위해 제도를 계속 개선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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