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스마트팜, 빅데이터 정보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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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스마트팜, 빅데이터 정보 시동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8.03.2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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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농업기술원은 도내 스마트팜 농가를 대상으로 생육환경 빅데이터를 수집한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농업 ICT 융복합 정보시스템은 스마트팜 농가에서 발생하는 농장 환경과 작물 생육 정보를 수집·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농기원은 스마트농업전문가 8명을 채용해 주 1회 현장방문을 통해 생육정보를 조사와 1:1 매칭을 통해 영농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시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농장 빅데이터를 활용해 오이, 국화, 버섯의 최적 재배 환경 조건을 구명하고, 스마트팜 농가에 적용할 계획이다.

도농업기술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을 맞이해 ICT 융복합기술을 영농에 활용하는 스마트팜 농가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환경 향상에 정보시스템이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도내 스마트팜 농가가 생육환경 정보수집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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