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동장 연준호)은 영통권역 내의 사회복지업무담당 직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복지공감’간담회를 지난 14일 영통종합사회복지관에서 개최했다.
간담회는 영통권역의 4개 동인 영통1동, 영통2동, 영통3동, 태장동 복지담당직원들과 영통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팀원들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영통종합사회복지관장인 수안스님의 맞이 인사를 시작으로, 복지관에서 진행 중인 사례관리 사업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복지서비스 자원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토론 시간에는 영통지역 사례관리의 방향성과 접근방법에 대해 토론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연준호 영통1동장은 “각 기관의 복지담당자들이 그 동안의 업무를 통해 쌓은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토론함으로써 서로 발전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한층 더 강화된 업무역량으로, 영통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수원FC 연간회원권 후원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저소득 가구 청소년들에게 수원FC 연간회원권 20매를 후원했다.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원FC 선전을 기원하며 연간회원권을 전달하였으며, 축구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어려움 없이 축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
연간회원권을 선물 받은 한 청소년은 “자유롭게 축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어 너무 기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총무는 “스포츠 메카 수원에서 축구를 좋아하는 청소년들이 즐겁게 축구경기를 관람했으면 한다. 앞으로 저소득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혜택이 갈 수 있도록 행복한 매탄1동 마을 만들기에 앞장 서 노력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