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근 바른미래당 화성시장 예비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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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근 바른미래당 화성시장 예비후보 등록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8.03.13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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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최영근(바른 미래당,화성갑 지역위원장) 전 화성시장이 화성시장 예비후보로 등록 출마를 선언했다고 13일 밝혔다.

최영근 예비후보는 "화성시는 서울시의 1.4배, 수원시의 7배 면적의 신도시와 농업, 바닷가가 병존하며, 삼성,현대,기아 3대 대기업. 그리고 세계적 첨단 기술을 가진 기업 등 2만여개 넘는 중소기업이 있는 천혜의 자원의 보고인 수도권 제일의 성장 잠재력의 도시"라며 "본인이 2005년 보궐선거로 화성시장 당선, 2006년 재선시장으로서 2010년 재직시 까지 세계25대도시를 설계하며, 시민.공직자의 화합 단합으로 전국성장1위 도시,복지대상, 인재교육도시로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

최 예비후보는 "현재 화성시는 “고려청자를 만들어 놨더니, 개밥통으로 쓰고 있다”는 어느 시민의 개탄스런 말씀을 듣고 있는 화성시가 되었다"고 비판했다.

또 "수원공군비행장 화성시 이전추진, 향남복복선 지상추진, 동탄신도시의 아파트 가격하락, 서부지역 유니버셜스튜디오등의 중국이전, 봉담,병점지역등의 정체, 기타 각종 사업의 중단 및 지지부진으로 난장판의 화성시가 되었다"고 지적했다.

그는 "난장판의 저의 고향 화성시를 다시 살리고 우뚝서게 하기 위해! 문제 해결정당, 대안정당인 바른 미래당 소속인 저 최영근은 화성시민들과 함께 다시 시작 하려 한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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