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교육청은 경기도립도서관에서 학교중심 경기교육도서관으로 명칭을 변경한다고 5일 밝혔다.
도서관 명칭 변경 대상은 이미 변경한 경기여주가남교육도서관과 경기평생교육학습관을 제외한 9곳 도서관이다.
도서관 명칭이 달라져도 이용 대상 등 기존 공공도서관의 기능은 그대로 유지된다.
학교도서관 11개 교육도서관에서 95개 학교를 대상으로 11월까지 333회의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사서 미배치교 학생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공공도서관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도서관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무선 주파수 인식시스템)시스템 구축을 추진 중이며, 회원증 통합 이용서비스인 책이음서비스를 연내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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