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시공사는 가평청사 복합형, 파주병원 복합형 따복하우스 등 포함 올해 따복하우스를 1천192호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
경기도시공사는 ‘19년도는 5,271호를 공급하며 2020년까지 총 1만 604호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따복하우스는 청년층과 주거약자의 주거비 경감을 위해 대중교통이 편리하고 직주근접이 가능한 위치에 저렴하게 공급하는 경기도형 신개념 임대주택이다.
지난 12월, '따복하우스 2차' 입주자 최종 모집 결과 평균 7.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따복하우스에 대한 호응은 매우 높은 편이다.
특히, 올해에는 청사복합형, 병원연계형 등의 따복하우스도 공급될 예정이다.
가평에 공급되는 따복하우스 청사복합형으로 1층부터 4층까지는 공공청사가 입주하고 5층부터 7층까지는 따복하우스 42호가 공급된다.
파주병원 주차장 부지에 공급되는 따복하우스는 지상1층부터 7층까지는 따복하우스 50호가 들어선다. 병원과 인접한 입지특성을 활용하여 입주민의 건강관리도 지원할 예정이다.
자세한 공급계획은 따복하우스(ddabokhouse.co.kr) 홈페이지와 따복하우스 홍보관(광교중앙역 인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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