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는 성남하남 위례, 안성 아양, 이천 마장, 부천 옥길, 시흥 목감, 구리 갈매, 화성 봉담2, 시흥 은계, 남양주 진건, 군포 송정 , 오산 오산지구 등 도내 11개 택지.공공주택 지구를 대상으로 입주지원 협의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택지지구 입주초기 기반시설이나 대중교통 부족 등으로 인한 불편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12년부터 입주지원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도는 작년까지 33개 지구에 대해 협의회를 운영 제기된 1천930건의 입주민 불편사항 가운데 1천693건(88%)를 조치 완료했다. 나머지 237건(12%)은 추진 중으로 입주민 불편사항이 조기에 해결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협의 중이다.
입주민 협의회에 대한 문의는 경기도 공공택지과(031-8008-325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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