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품질시험실 시험 수수료 수익, 전년비해 33%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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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품질시험실 시험 수수료 수익, 전년비해 33% 증가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8.01.09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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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는 ‘경기도 건설본부 품질시험실’이 지난 2017년 한 해 동안 726건의 품질시험을 진행 2억 4천 7백만 원의 시험 수수료 수입을 거뒀다고 9일 밝혔다.

이는 2015년도 성과 665건의 세외 수입 1억 6천 7백만 원 보다 8천만 원 가량이, 2016년도 성과 597건 1억 8천 5백만 원 보다 6천 2백만 원이 더 증가한 실적이다.

2017년도 품질시험 실적 현황을 상세히 살펴보면 도로 노면표시 등의 의뢰가 507건으로 가장 많았다. 금액으로만 1억 2천 5백만 원에 해당된다.

이외 토질·토사류에 대한 품질시험이 52건 4천 3백만 원, 콘크리트가 25건 1백만 원, 포장용으로 많이 사용되는 아스콘(아스팔트 콘크리트)에 대한 품질시험 건수는 총 142건 7천 8백만 원으로 집계됐다.

건설본부 관계자는 "최근 안전시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의 증가와 함께, 신속 정확한 시험 서비스, 적극적인 품질시험 현장 컨설팅 제공 등의 노력이 뒷받침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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