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시공사, 일자리 중심 신년업무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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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시공사, 일자리 중심 신년업무보고회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7.12.28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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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시공사는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 등 시급한 현안을 감안 신년 업무계획보고를 27일~ 28일 이틀에 걸쳐 진행하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신년 시무식 개최와 함께 신년업무를 바로 개시토록 하기 위한 조치이다. 경기도시공사는 통상 연초에 신년업무보고를 해왔다.

업무보고회는 부서별로 구체적인 일자리 창출계획 및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상호간 업무계획의 적정성 논의 및 도전적 목표 제시로 진행되었다.

업무보고회 결과 ‘18년도에 15,258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계획을 수립하였고 일자리 창출 과정 모니터링을 위한 전산 현황판도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지난 11월 비전선포식과 함께 도입한 ISO 26000에 대한 구체적 실행계획도 보고회에서 같이 논의 되었다. 공사는 ‘18년도 상반기 유엔 세계기업 협약기구에 가입함으로써 그간 추진해왔던 사회적 책임 경영을 대외적으로 인정받겠다는 계획이다.

ISO 26000은 사회적 책임에 관한 국제표준으로 조직의 의사결정 및 경영활동 등을 할 때 소속된 사회에 이익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책임을 규정한 것이다.

김용학 경기도시공사 사장은 “내년에는 일자리 중심의 업무추진, 도민과 함께하는 지속가능경영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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