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문화의전당 2018년 1월부터 1년간 노후설비 시설개선 공사로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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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문화의전당 2018년 1월부터 1년간 노후설비 시설개선 공사로 휴관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7.12.21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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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문화의전당 내년 1월부터 1년간 대극장, 소극장,갤러리, 컨벤션센터도 휴관한다고 21일 밝혔다.

전당은 안전공사로 오래된 설비로 객석 의자를 교체하여 관람 환경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경기도립무용단은 오산, 군포, 양주, 인천 등 다양한 도시를 방문해 새로운 기획 콘텐츠와 신규 사업을 선보인다.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도 각 세대별 맞춤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성큼 다가서는 것은 물론 ‘세계유명지휘자시리즈’로 수도권 주요 공연장에서 경기필만의 클래스를 보여준다.

경기도국악당에 상주하는 경기도립국악단)은 경기 천년을 맞아‘경기 새천년 국악프로젝트’로 자리를 지킨다.

경기도문화의전당 정재훈 사장은 “시설 공사로 인해 극장이 잠시 휴관할 뿐, 전당이 보유한 예술단 인프라와 우수한 기획력은 여전하고 도민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라 여기고 부지런히 경기도 곳곳을 누빌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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