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도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8년 따복공동체 주민제안 공모사업’을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수원, 부천, 안산, 화성, 남양주, 시흥, 김포, 오산, 포천시는 시 자체적으로 공모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공모사업 예산은 27억 5천만원으로 공동체 활동 공간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하는 ‘공간조성’,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비를 지원하는 ‘공동체활동’ 2가지 유형으로 진행된다.
공간조성은 개소당 최대 2천만원까지 51개소 이상, 공동체활동은 개소당 최대 1천만원까지 173개소 이상 지원할 계획이다.
응모자격은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경기도에 생활권(직장, 학교 등)을 영유하고 있는 10명 이상의 주민모임으로, 공모 및 접수기간은 이달 20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031-8008-3584,3571), 경기도 따복공동체지원센터 및 각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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