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팔달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팔달새일센터)는 5년만에 역대 최고 취업 실적을 눈앞에 두고 있다.
팔달새일센터는 올해 취업자수 1천343명(12월 7일 기준)으로 2014년 1천406명2015년 1천279명, 2016년 1천257명의 취업자 수 를 이루었다.
구인건수는 2016년 대비 이미 18%이며 구직건수도 5천98명을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팔달새일센터는 전국 새일센터 중 유일하게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하나원)과 연계해 탈북여성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위한 맞춤형 생애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지난 2016년 11월부터 13회에 걸쳐 탈북여성 1천여명에게 개별상담 및 모둠활동을 벌였다.
경기도 최초 지난 11월18일 경력단절예방지원사업으로 우수사례 공모 및 토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여성, 기업, 가족, 동영상 부문의 사례를 공모하여 31개 사례가 접수, 이 중 9개 사례를 시상했다.
황의숙 센터장은 “올해는 올해는 뒤를 돌아볼 틈도 없이 숨가쁘게 달려와 취업자 수 가 최고를 기록할것으로 보고 있다"며"2018년에는 정량과 정성 모든 부분에서 최고 평가 받겠다"고 말했다.
팔달새일센터는 지난 2015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사업평가 취업성과 부문에서 최우수센터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한 센터다.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 119 수원시가족여성회관 운영관 2층에 위치하고 있다. 홈페이지 www.sfwnwc.kr 문의 031-259-98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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