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한중일 NGO 미세먼지 원탁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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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한중일 NGO 미세먼지 원탁토론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7.12.0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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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도는 2017 경기환경산업전을 8일부터 9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다고 6일 밝혔다.

8일은 환경부 주최의‘저탄소생활 실천 국민대회’가 열려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국민운동과 온실가스 감축 우수사례가 발표된다.

그리고 ‘도내 기업체 환경관리 워크숍’, ‘수도권·충남 청정대기 상생협력 포럼’ 과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

9일은 ‘미세먼지 만민공동회’와 ‘동북아 청청대기 콘서트’등이 열린다. ‘미세먼지 만민공동회’는 에코맘코리아 하지원 대표의 강연을 시작으로 300여명의 시민들이 ‘미세먼지, 무엇이 문제인가’를 주제로 원탁토론을 벌인다.

오한숙희씨가 사회를 맡는 한중일 NGO 활동가들과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패널로 참여해 미세먼지 저감 노력과 한중일 협력방안을 발표·토의하며, 청중토론을 진행한다.

미세먼지 측정기, 공기청정기, 대기환경 악취모니터링 시스템 등 대기환경 제품과 폐수처리기, 부유정화기, 태양광 스마트벤치, 도로분진 흡입차 등 수질, 에너지, 자원순환 제품이 전시된다.

천연비누 만들기, 일회용컵 활용 다육식물 심기, 재활용 파우치, 폐현수막 활용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한다.

또한 찾아가는 환경보건 교실을 운영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율동과 노래로 배우고, ‘어린이 환경 애니메이션 상영’, ‘어린이 도서관 운영’ 등 다양한 환경 교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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