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화성 동탄2. 수원 광교 등 4곳 1천895가구 따복하우스건설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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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화성 동탄2. 수원 광교 등 4곳 1천895가구 따복하우스건설 의결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7.12.0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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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따복하우스 홍보관ⓒ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경기도의회가 화성 동탄2. 수원 광교 등 4곳에 1천895가구의  따복하우스건설을 의결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제324회 정례회 4차 회의를 열고 화성동탄2, 광교원천 판교창조경제밸리, 성남판교테크노밸리등에 따복하우스 신규 투자사업 추진 동의안을 의결했다.

기획재정위원회는 다산신도시 공공임대리츠 1호 출자 동의안도 통과시켰다.

경기도시공사가 시행하는 4개 따복하우스 사업지구에는 300∼995가구씩 모두 1천895가구로 2019년 12월∼2020년 11월 차례로 공급된다.

도의회 기재위는 다산신도시 A-B1블록 651가구, B-A2블록은 961가구로 공공임대주택리츠로 건설된다.

공공임대주택리츠는 경기도시공사와 주택도시기금이 전체 사업비(5천153억원)의 10%를 출자해 설립하는 부동산투자회사다.

기획재정위원회는 평택고덕, 평택BIX, 광주역세권 등 3개 따복하우스는 시급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해 이번 회기에 상정하지 않았다.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한 4개 따복하우스 동의안과 공공임대리츠 동의안은 15일 열리는 도의회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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