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경기북부지역에 맹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12눨 첫 출근길 1일 경기도 포천지역의 수은주가 -14.1도까지 내려갔다.
수도권기상청은 오전 6시 40분 현재 최저기온은 포천 일동 -14.1도, 연천 미산 -13.9도, 양주 -12.7도, 파주 -12.5도, 의정부·가평조종 -11.5도, 동두천 -10.3도 등을 기록했다.
낮 최고기온은 2∼3도 분포로 예보됐다.
추위는 2일 아침까지 이어지다가 낮부터는 평년기온을 유지하겠다.
2일 밤 경기북부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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