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공무원과 오산시시설관리공단 및 오산문화재단 직원 등 130염명을 대상으로 2017 공직자 언론·홍보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고 밝혔다.
교육은 계명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권오윤 교수를 초빙해 “소셜미디어 운영 및 콘텐츠 제작 전략”을 주제로 진행하였는데 신문과 방송 등 언론·홍보 분야에서 디지털 시대의 영역 통합과 분화에 맞춘 콘텐츠 기획과 제작, 보도 능력을 향상시키며, 각종 미디어 보도매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시민과의 소통을 증진하고 부서별 특색 있는 홍보 전략을 바탕으로 시 주요 정책에 대하여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하여 이번 교육이 진행됐다.
권오윤 교수는 강의에서 "오산시가 시민이 중심이 되고 시민이 우선되는 정책을 펼치고 있으며, 시민과 다양한 콘텐츠를 이용하여 시민들과의 소통을 지속적으로 추구하고 스토리가 있고 소통대상자를 끌어당길 수 있는 독특하고 인간적인 목소리를 담은 콘텐츠를 제작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이번 교육을 통해 모바일 중심으로 SNS 등을 활용한 홍보의 중요성을 느끼며, 실시간 진행되는 커뮤니케션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시청각 컨텐츠를 활용하여 확산력과 파급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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