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청소년이 만드는 진정한 청소년영화제 ‘제15회 대한민국청소년영상대전(KYFA : Korea Youth Film Awards)’이 오는 11월 18일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이사장 김영규) 수원청소년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영상대전은‘착한 Youth Only Lives Once' 라는 주제로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효과를 주는 ‘착한 콘텐츠’를 발굴하여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가 담긴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청소년들이 먼저 착한 콘텐츠를 ‘만들고 발굴하고 알리자’라는 이번 영상대전 주제에 맞게 SNS에서 ‘착한 좋아요’ 활동을 하고 있는 개그맨 김대범, 정영진의 토크콘서트 '착한 콘텐츠 발굴기'가 준비 됐다.
두 개그맨과 함께 관객과의 자유로운 대화가 진행 될 ‘토크콘서트’는 수원유스넷 참여게시판 선착순 신청을 통해 누구나 함께 할 수 있다.
더불어 전국에서 공모된 200여 편의 영상 중 본선에 진출한 40편의 영상작품에 대한 시사 및 관객과의 대화, 인생 최고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인생사진관’, 비디오콘서트 ‘뮤직 뮤비 무브’, 레드카펫쇼, 청소년들이 직접 진행 연출하는 시상식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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