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2017년 삼성희망드림‘제6회 희망소리 합창페스티벌’에서 다문화 아이들로 구성된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합창단 ‘라온제나’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다문화아동을 중심으로 2014년 처음 만들어진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합창단 ‘라온제나’는‘행복한 나’라는 순 우리말로 지역아동센터 아동의 창의력과 재능을 발굴하여 자존감을 향상시키고 꿈을 키워나가소 있다.
라온제나는 지난 8월 유니세프한국위원회의 '#No Child Left Behind #유니세프아동친화도시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됐다.
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재능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아동센터의 지역사회 내 긍정적 이미지 고취와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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