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더불어민주당 화성갑 지역위원회(위원장 김용)와 이대휘 삼괴폐기물매립시설반대대책 위원장,장영호 서해선복선전철지하화추진위 위원장외 당원 및 화성시민 10여 명은 2일 오전 11시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수원군공항 화성이전을 전면백지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백혜련의원이 국감장에서 송영무 국방부장관에게 ‘수원 군 공항 이전부지 선정 실무위원회’와 이전부지 선정에 ‘공론화 방식 도입’을 전면백지화를 주장했다.
김 용 위원은 "공론화 방식은 수원전투비행장 이전 예비후보지 화성호에는 적용될 수 없는 방식이다. 국방부는 군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지역 정치의 들러리를 서지 말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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