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계동 자유총연맹 지도위 목욕봉사 '함박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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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자유총연맹 지도위 목욕봉사 '함박웃음'
  • 정양수 기자
  • 승인 2009.12.0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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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한국자유총연맹 지도위원들이 목욕 봉사가 끝난 뒤 홀몸 노인들과 점심시사를 나누고 있다.<제공=팔달구청>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자유총연맹 지도위원회(회장 송기애)는 2일 홀몸노인 30여명을 대상으로 목욕봉사를 실시하고 김성태 주민자치위원장의 도움으로 점심식사도 함께 했다.

이번 목욕봉사는 지난 2006년부터 저소득 홀몸노인을 대상으로 연 2회에 걸쳐 실기하는 봉사활동으로 대상 노인들의 호응도가 높다는 평을 듣고 있다.

송기애 회장은 "여러 어르신의 등을 밀어드려 팔은 좀 아프지만 마음은 뿌듯하다"며 "힘이 닿는 한 계속해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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