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대주환경, 동남용역과 자원회수시설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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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대주환경, 동남용역과 자원회수시설을 방문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7.10.20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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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 도시환경위원회는 생활쓰레기 처리대행업체인 대주환경, 동남용역과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행정사무감사 주요 지적사항과 현안을 점검했다고 20일 밝혔다.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위원은 고색동에 위치한 대주환경과 동남용역을 방문했다.

  위원들은 업체 관계자로부터 추진업무와 현안을 보고받고 시설을 둘러보며 효율적인 쓰레기처리를 위한 운영방안을 토론했다.

 이날 위원들은 부서와 업체 관계자로부터 이 부분에 대한 처리사항을 점검하고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다.

  이어 위원들은 영통동에 위치한 자원회수시설을 방문해 업무보고를 받고, 시민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환경오염의 위험성과 자원순환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해 마련한 자원순환체험관도 찾았다.
  이재선 위원장은 “쓰레기도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따라 자원이 될 수 있다. 사용부터 재활용까지의 순환구조를 효율적이고 합리적으로 운영해야 하며 체계적인 생활폐기물 처리시스템이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관계자들에 당부했다.

  도시환경위원회 소속 위원은 이재선, 유재광, 김진우, 심상호, 유철수, 장정희, 조석환, 홍종수 등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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