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안전교통건설위원회,성균관대 복합역사.만석공원 주차장 유료화 현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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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안전교통건설위원회,성균관대 복합역사.만석공원 주차장 유료화 현장방문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7.10.19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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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 안전교통건설위원회(위원장 김은수)는 19일 성균관대 복합역사 개발사업과 만석공원 주차장 유료화 사업 현장을 찾았다.

이들은 성균관대 복합역사 개발사업은 지하 1층·지상 6층의 복합역사를 비롯해 환승주차장으로, 출입구가 4개로 늘어나 역사(驛舍) 접근성이 크게 향상되고 기존에 없던 보행편의시설이 설치돼 노인·장애인 등 교통 약자들의 지하철 이용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은수 위원장은 “내년 6월 공사가 완료되면 역사 이용 주민들의 편의와 인근 상권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완공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인 만큼 주민들이 이용하는 데 불편사항이 없는지 작은 시설 하나하나 철저히 살펴주길 바란다.”고 공사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의원들은 주차난 해소와 운영의 효율을 기하고자 유료화를 추진하고 있는 만석공원 공영주차장 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과 시범운영 사항을 보고받고, 주민 민원사항에 대해 관계자들과 대안을 토론하며 해결을 모색하기도 했다.

안전교통위원 위원은 김은수, 이혜련, 김미경, 이미경, 이재식, 이종근, 정준태, 한규흠 등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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