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10월의 만남 등 동정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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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달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10월의 만남 등 동정 소식
  • 이해용 기자
  • 승인 2017.10.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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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수원시 팔달구는 19일 매산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10월의 사람이 반가운 만남’을 개최하였다. 

팔달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사람이 반가운 만남은 제6차 세계 성인교육회의의 연계행사로 개최되는 세계 평생학습 심포지엄 및 각종 시·구정 행사에 대한 공유와 적극적 참여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세계 평생학습 심포지엄 및 제6차 세계성인교육회의 연계행사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하고, 전국 주민박람회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동에 축하인사를 전하며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노고와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영흠 팔달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수원 시민인 만큼 성숙한 시민의 자세로 시·구정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하였다.

-구 환경관리원 특별

구는 19일 오전 팔달구 환경관리원 75명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일제 합동청소를 실시했다.

합동청소는 인계박스거리 주변, 화성행궁 주변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특히 대로변 위주의 청소보다 골목길 무단투기 취약지역과 평소 손길이 쉽게 미치지 않는 가로화단, 난간 사이, 공한지 등에 적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환경정비 했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합동청소 종료 후에 이어진 조찬 간담회에서 팔달구 환경관리원 75명의 노고를 격려했고,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인계동 일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수원에 대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환경관리원분들이 조금 더 관심과 애정을 갖고 청소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는 인계박스 주변과 화성행궁 주변을 매주 2회 구청소속 직원이 참여하여 솔선수범 청소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경관리원들이 합동청소 등 적극 환경정비에 임할 계획이다.

-구, 찾아가는 가족관계 현장교육

구는 동 주민센터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가족관계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기간 및 시간은 10월 18일부터 10월 31까지 진행되며,근무시작 전에 실시하여 업무공백이 최소화하도록 실시하고 있다.

주요교육내용은 출생, 사망신고 시 첨부서류 및 확인내용, 특정사례 등 실제현장에서 접하는 내용을 중점으로 사례별(혼인 중 출생아, 혼인 외 출생아, 복수국적자의 출생아, 외국에서의 출생아, 외국에서의 사망 등)로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을 바탕으로 실무위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가족관계등록법 제정 이후 출생, 사망신고 업무를 기본으로 이와 연계하여 다양한 민원인들이 찾아오고 있어 이에 적의 대처하고 또한 담당업무가 바뀌어 새로이 가족관계등록업무를 맡게 된 직원들의 업무역량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지동, 아름다운 노을빛 음악회

지동(동장 박란자)은 19일, 팔달구 지동 화성 동공원(플라잉수원 옆)에서‘수원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노을빛 음악회’를 성황리에 열고 접어드는 가을의 노을빛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은 이번 음악회는 수원시립예술단과 함께하여 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연주하였으며, 시립합창단의 공연도 이어졌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가을밤의 분위기를 흥겹게 띄웠으며, 인근 동의 주민들도 참여한 동민 노래자랑 참가자들의 열창으로 축제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더불어 ㈜플라잉수원(대표 금동한)에서 마련한 한부모 자녀들을 위한‘장학금’전달식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팔달로타리클럽(회장 김종현)에서 구도심 지역인 지동의 안전마을 조성을 위한 ‘소화기’전달식이 함께 이루어져 자리를 더욱 뜻깊게 하였다.

박란자 지동장은 “지동은 화성 성곽을 끼고 있는 특별한 동으로, 성곽변에서 주민들과 어울릴 수 있는‘아름다운 노을빛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화합되고 행복한 지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서2동, 화사한 반찬나눔 사업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화서2동(동장 조인규)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화사한 반찬나눔 가게 현판식을 지난 9월 11일 개최하고 매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8일 두 번째로 실시한 화사한 반찬나눔 사업은 이달 지원식당으로 참여한 우렁쌈밥마을과 최부자갈비에서 20가구에 전달할 반찬으로 식당에서 손님들에게 인기 있는 맛좋은 반찬을 종류별로 담아 정성껏 준비하고, 이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배달하며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였다.

혼자 챙겨 드시거나 외식조차 힘든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서 맛좋은 별미 반찬을 받고 기뻐하며, 식당 사장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달라고 하였다.

김춘무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월 1회 관내 음식점과 연계하여 저소득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정에게 반찬을 지원하고 직접 방문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화사한 반찬나눔 사업은 현재 10개 식당이 참여하여 매월 2개 업소씩 순차적으로 반찬을 지원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업소에서 동참하여 지역복지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개최

수원시 팔달구는 19일 매산동 주민센터에서 ‘주민자치위원장 협의회 10월의 사람이 반가운 만남’을 개최하였다. 

팔달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 사람이 반가운 만남은 제6차 세계 성인교육회의의 연계행사로 개최되는 세계 평생학습 심포지엄 및 각종 시·구정 행사에 대한 공유와 적극적 참여방안에 대하여 논의하였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세계 평생학습 심포지엄 및 제6차 세계성인교육회의 연계행사의 적극적 참여를 당부하고, 전국 주민박람회 우수사례로 선정된 지동에 축하인사를 전하며 각 동 주민자치위원회의 노고와 적극적인 참여에 감사의 말을 아끼지 않았다.

이영흠 팔달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장은 “세계로 뻗어나가는 수원 시민인 만큼 성숙한 시민의 자세로 시·구정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하였다.

-구 환경관리원 특별

구는 19일 오전 팔달구 환경관리원 75명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일제 합동청소를 실시했다.

합동청소는 인계박스거리 주변, 화성행궁 주변 2개 권역으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특히 대로변 위주의 청소보다 골목길 무단투기 취약지역과 평소 손길이 쉽게 미치지 않는 가로화단, 난간 사이, 공한지 등에 적치되어 있는 쓰레기를 집중 수거하고 환경정비 했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합동청소 종료 후에 이어진 조찬 간담회에서 팔달구 환경관리원 75명의 노고를 격려했고,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과 인계동 일원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수원에 대한 좋은 인상을 줄 수 있도록 환경관리원분들이 조금 더 관심과 애정을 갖고 청소에 임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구는 인계박스 주변과 화성행궁 주변을 매주 2회 구청소속 직원이 참여하여 솔선수범 청소해 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환경관리원들이 합동청소 등 적극 환경정비에 임할 계획이다.

-구, 찾아가는 가족관계 현장교육

구는 동 주민센터 가족관계등록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동 주민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가족관계 현장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교육기간 및 시간은 10월 18일부터 10월 31까지 진행되며,근무시작 전에 실시하여 업무공백이 최소화하도록 실시하고 있다.

주요교육내용은 출생, 사망신고 시 첨부서류 및 확인내용, 특정사례 등 실제현장에서 접하는 내용을 중점으로 사례별(혼인 중 출생아, 혼인 외 출생아, 복수국적자의 출생아, 외국에서의 출생아, 외국에서의 사망 등)로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을 바탕으로 실무위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구는 앞으로도 가족관계등록법 제정 이후 출생, 사망신고 업무를 기본으로 이와 연계하여 다양한 민원인들이 찾아오고 있어 이에 적의 대처하고 또한 담당업무가 바뀌어 새로이 가족관계등록업무를 맡게 된 직원들의 업무역량강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하였다.

-지동, 아름다운 노을빛 음악회

지동(동장 박란자)은 19일, 팔달구 지동 화성 동공원(플라잉수원 옆)에서‘수원시립예술단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노을빛 음악회’를 성황리에 열고 접어드는 가을의 노을빛을 만끽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로 제6회를 맞은 이번 음악회는 수원시립예술단과 함께하여 교향악단의 아름다운 선율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연주하였으며, 시립합창단의 공연도 이어졌다.

또한 축하공연으로 가을밤의 분위기를 흥겹게 띄웠으며, 인근 동의 주민들도 참여한 동민 노래자랑 참가자들의 열창으로 축제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
 
더불어 ㈜플라잉수원(대표 금동한)에서 마련한 한부모 자녀들을 위한‘장학금’전달식과, 국제로타리 3750지구 수원팔달로타리클럽(회장 김종현)에서 구도심 지역인 지동의 안전마을 조성을 위한 ‘소화기’전달식이 함께 이루어져 자리를 더욱 뜻깊게 하였다.

박란자 지동장은 “지동은 화성 성곽을 끼고 있는 특별한 동으로, 성곽변에서 주민들과 어울릴 수 있는‘아름다운 노을빛 음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화합되고 행복한 지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화서2동, 화사한 반찬나눔 사업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화서2동(동장 조인규)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하는 화사한 반찬나눔 가게 현판식을 지난 9월 11일 개최하고 매월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반찬나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18일 두 번째로 실시한 화사한 반찬나눔 사업은 이달 지원식당으로 참여한 우렁쌈밥마을과 최부자갈비에서 20가구에 전달할 반찬으로 식당에서 손님들에게 인기 있는 맛좋은 반찬을 종류별로 담아 정성껏 준비하고, 이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배달하며 독거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의 안부를 확인하였다.

혼자 챙겨 드시거나 외식조차 힘든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 가정에서 맛좋은 별미 반찬을 받고 기뻐하며, 식당 사장님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해달라고 하였다.

김춘무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월 1회 관내 음식점과 연계하여 저소득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정에게 반찬을 지원하고 직접 방문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화사한 반찬나눔 사업은 현재 10개 식당이 참여하여 매월 2개 업소씩 순차적으로 반찬을 지원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앞으로도 더 많은 업소에서 동참하여 지역복지가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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