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화성시 동부권 시민이 채인석 화성시장을 규탄한다며 병점역에서 시위에 나섰다.
손용국씨는 동부권 시민을 대표하여 50만 봉담,기배,화산,병점,진안,반월,동탄의 아픔을 외면하는 채인석 화성시장을 규탄한다며 “수원화성 군공항이전사업”을 조속히 이행하라고 했다.
수원화성 군공항 이전사업은 최첨단 군공항 건설로 국방력 강화와 국가안보가 걸려 있는 사업인데 채인석 화성시장이 민민 갈등을 조장하며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있다고 분개했다
아울러 화성시장이 동부권 50만 시민의 아픔을 외면하고 수원화성 군공항이전사업을 지연시켜 본인의 정치적 야욕에 이용하는 행위는 동부권 50만 화성시민을 무시하는 행동이라며, 동부권 시민을 생각한다면 조속한 군공항 이전사업이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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