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추석 연휴 비상진료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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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추석 연휴 비상진료 가동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7.09.25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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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오산시는 30일부터 10월9일까지 추석 연휴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여 비상대책상황실을 설치·운영한다.

의료기관 및 약국을 대상으로 비상진료기관 및 휴일지킴이 약국 지정·운영, 응급의료기관 24시간 응급실 운영 등 비상진료체계를 구축·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추석 명절 연휴기간 진료 공백을 메우고 의약품 구입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관내 의료기관 434개소, 약국 371개소를 날짜별로 지정·운영할 계획이다.
 
시보건소 관계자는 “연휴기간 중 갑작스럽게 환자가 발생하면 119(119구급상황관리센터) 또는 129(보건복지콜센터), 120(경기도콜센터), 보건소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통하여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과 운영 약국을 안내 받으실 수 있다.”며 “연휴 기간에도 비상진료체계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점검하여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약국은 응급의료포털 E-Gen(www.e-gen.or.kr),
오산시 홈페이지(www.osan.go.kr), 스마트폰앱 “응급의료정보”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오산시 보건소 비상진료대책상황실 (☎031-8036-60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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