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경기도일자리재단 34명 등 14개 공공기관 공개경쟁 통해 94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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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경기도일자리재단 34명 등 14개 공공기관 공개경쟁 통해 94명 채용
  • 전찬혁 기자
  • 승인 2017.09.25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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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경기도는 경기도일자리재단 34명 등 산하 14개 공공기관에서 직원 공개채용한다고 25일 밝혔다.

원서접수는 10월 11일부터 16일까지로 채용인원은 총 94명이다. 신규자 75명, 경력자 19명, 사회적 약자 장애인 3명, 국가보훈대상자 2명이다.

채용인원은 ▲경기도일자리재단 34명 ▲경기도시공사 15명 ▲경기콘텐츠진흥원 12명 ▲경기도의료원 5명 ▲경기문화재단 5명 ▲경기도문화의전당 4명 ▲경기도체육회 4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3명 ▲경기평생교육진흥원 3명 ▲경기도장애인체육회 3명 ▲경기신용보증재단 2명 ▲한국도자재단 2명 ▲경기관광공사 1명 ▲경기복지재단 1명 등이다.

필기시험은 10월 29일이며 시험과목은 기관별 특성에 따라 다르게 출제된다.

입사지원서에는 출신지역, 가족관계, 학력 등이 원천적으로 배제돼 채용을 없앳으며 면접은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하반기도 경기도 중소기업 경력 근로자에 대한 가산점을 부여한다. 사무직과 생산직 공통으로 2년 이상 경력자는 5%, 3년 이상 경력자는 10%의 혜택이 주어진다. 분야별 4명이상 선발할 경우 최대 30%의 중소기업 경력 근로자를 선발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과 채용기관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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