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의회, 지방자치 역사를 배우다...청소년 지방자치교육 프로그램- 지방자치 현재와 미래가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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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의회, 지방자치 역사를 배우다...청소년 지방자치교육 프로그램- 지방자치 현재와 미래가 한자리
  • 은종욱 기자
  • 승인 2017.09.15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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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경기타임스]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교육 프로그램에 지난 9월 12일, 13일에는 모현초 6학년 학생들이, 15일에는 용인초 4학년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청사를 견학하고 시의회가 걸어 온 역사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마침 제218회 임시회가 개회 중이어서 더욱 생생한 의회 체험을 할 수 있었다. 본회의장에서 진행되는 모의의회는 본회의 개회로 인해 대회의실에서 진행해야 했지만 학생들은 본회의를 직접 참관할 수 있었다. 본회의 현장을 직접 보고 모의의회를 진행해 의회 체험에 대한 집중도가 어느 때보다 높았다. 이번 의회체험은 지방자치의 현재와 미래가 맞물리는 시간이었다. 지방자치의 미래의 주역을 맞아 이건영 의원과 김상수 의원이 바쁜 중에도 찾아와 격려의 말을 전했다.

용인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교육 프로그램은 오는 12월까지 계속 진행될 예정이며 매 회당 15~20명의 참여 접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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