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용인시는 수지도서관은 21일부터 11월16일까지‘글로벌 인문학 시민강좌’를 운영 참가자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강좌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엄태현 교수 등 강사진 8명이 세계 8개 권역(유럽․동유럽․인도․동남아․터키․중동․중남미․러시아)의 언어와 문학, 문화, 종교, 사회, 역사 등 폭넓은 주제를 다룬다. 강의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시청각실에서 실시된다.
내용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라틴아메리카 역사․문화, 동남아 문화여행, 유대인 교육, 인도종교의 세계 등이 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용인시 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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