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수원시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방안 연구’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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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수원시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방안 연구’착수
  • 전철규 기자
  • 승인 2017.08.29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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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 수원시의회 이미경 의원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안전한 어린이 통학환경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수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수원시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방안 연구회’는 28일 의회 세미나실에서 연구활동 착수보고회를 열고, 아동친화도시 수원시 실현을 위한 어린이 통학환경 개선책을 모색하기로 했다.

  최근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안전강화에도 불구, 지난해 수원시 내 어린이 교통사고 건수가 경기도 내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됨에 따라 연구단체에서는 어린이 교통사고를 분석하고 시민의견을 조사하여 어린이 통학환경에 대한 개선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미경 대표의원은 “어린이의 통행의 경우 통학비중이 절대적으로 도보나 통학버스 이용에 의존할 수밖에 없다. 보행환경과 통학버스에 대한 개선방안을 제시하여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연구단체에는 이미경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은수, 김진우, 이재식, 정준태, 한규흠, 김미경 의원 등 총 7명이 참여하여 올해 12월까지 활동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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