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수원시가 2018년 3월부터 만석공원, 광교호수공원 등 53개 공원‘도시공원 울창한 도시숲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년에는 만석공원(500주), 광교호수공원(280주), 청소년문화공원(140주), 고색중보들공원(140주) 등 22개 공원에 느티나무, 소나무, 이팝나무, 메타세쿼이아, 팽나무 등 1천550주를 심고, 수목보호판 250개를 설치한다.
2019년에는 광교호수공원(420주), 마중공원·물빛찬공원·배다리공원·신동수변공원·광교중앙공원(각 140주) 등 32개 공원에 느티나무, 이팝나무, 왕벚나무 등 1천820주를 심는다.
현재 근린공원 85개소, 어린이공원 200개소, 소공원 23개소 등 도시공원 308개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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