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맞이 대대적인 도로환경 정비에 두팔을 걷다
[경기타임스]수원시 팔달구는 수원시건강가정지원센터와 연계하여 우리 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가정을 위해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희망 옹달샘” 사업인 「우리 가정이 달라졌어요」를 추진하고 있다.
26일에는 어려운 가정 10가족을 초청하여 가족 뮤지컬‘캣츠’를 관람하는 ‘아빠랑 놀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9월 2일부터 9월 3일까지는 5가족을 초청하여 숲 오감체험, 관계회복·소통체험 활동, 문화
체험을 하는 ‘2017년 가족수련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창범 팔달구청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워 주변으로부터 소외된 가정에게 조금이나마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말하였다.
-손님맞이 대대적인 도로환경 정비에 두팔을 걷다
구는 제19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가 8월 24일 인계동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서 개최됨에 따라 주요 외빈 및 국내외 방문객들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하여 주요거점 구간에 대해 대대적인 도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환경정비를 통해 보도변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제거하였으며, 동수원사거리 등 23개소에는 화단∙화분∙초화식재를 통해 화사한 도시 이미지를 구축하였다.
창룡대로 등 7개소에는 입체꽃벽을 설치하여 친환경적 이미지를 구현하였으며, 우리시 대표 생태하천인 수원천(화홍문~세천교)에 대해서도 옹벽 타일 및 산책로 보수, 청소를 통해 국제행사에 대비 만반에 준비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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