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오산시가 여름철을 맞아 운영하는 시청광장 등 물놀이 시설 3종세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22일 맑음터공원을 시작으로 26일 시청광장, 29일 죽미체육공원에 물놀이시설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하고 있다.
죽미체육공원 물놀이시설은 올해 확장공사를 실시하여 이색 물놀이 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맑음터공원 물놀이 시설은 맨손 물고기잡기 체험장과 바닥분수를 운영하여 인기를 끌고 있다.
3일까지 3종세트 물놀이를 찾은 누적인원이 2만명이 넘어섰다.
시청광장 물놀이장은 13일까지, 죽미체육공원은 27일까지, 맑음터 공원은 2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죽미체육공원과 맑음터공원 물놀이시설은 매주 월요일과 우천시 휴무하게 된다.
수질관리 및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매주 1회 수질검사를 실시하며 매일 용수를 교체하여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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