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문화재단 노작홍사용문학관, 하반기 문예강좌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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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 노작홍사용문학관, 하반기 문예강좌 수강생 모집
  • 이효주 기자
  • 승인 2017.08.08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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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타임스]화성시문화재단 노작홍사용문학관은 하반기 문예강좌로 극은 관계다-극작가 김수미(15명)  ▲판소리, 남도소리 알기-국악인 최한이(15명)  ▲소설창작읽기반-소설가 이은선(15명) ▲시창작교실-김근 시인(20명) ▲인형극 공작소-연출가 문혜정(10명) ▲미적 경험과 미학-문학평론가 방인석(15명) ▲저마다의 마음속에 사는 어린 ‘나’를 찾아서-독서지도사 김준영(12개 도서관) 등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강좌는 시·소설 등 기존의 순수 문학과 함께 희곡·판소리 등 발전된 형태의 문학을 시민에게 제시한다.

새롭게 개설된 강좌인 '인형극 공작소'는 인형 제작부터 공연까지 인형극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노작홍사용문학관의 문예강좌는 9월 5일에 개강하며, 강좌별 주 1회, 총 12주간 운영된다. 수강신청은 8월 10일부터 31일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작은 도서관 순회 강좌의 경우 별도의 모집과 선정 과정을 거쳐 운영된다. 신청 방법은 전화 혹은 문학관 홈페이지를 이용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수강신청서를 작성한 후 접수하면 된다. 강좌비는 강좌별로 6만원~10만원 이내이며, <저마다의 마음속에 사는 어린 ’나‘를 찾아서>는 무료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노작홍사용문학관 홈페이지(www.nojak.or.kr) 또는 문학관운영팀(031-8015-088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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