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타임스] 오산시는 7일부터 11일까지 어르신들 20분을 모시고 스마트폰 활용교육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방학을 맞은 청소년 20명이 어르신들과 짝을 지어 1주일 동안 밀착식 교육으로 이해하기 쉽게 지도해 준다는 것이다.
청소년 봉사자는 어르신과의 1:1 짝짓기로 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하루 2시간씩 교육을 통해 스마트폰 활용법을 교육한다.
교육내용은 ▲스마트폰의 기본 기능 살펴보기, 멀티터치 조작하기, 연락처 추가하기, 전화걸기 및 통화옵션 살펴보기, 메세지 보내기, 무선 인터넷 와이파이 연결하기 ▲생활에 유용한 어플(앱)설치하여 사용하기 ▲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활용하기(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 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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